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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5회 미리보기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미리보기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박신혜)에게 죽임을 당했다가

강빛나의 실수라고 바엘(신성록)은 10명을 추가해 20명을 지옥으로 보내라고 한다

한다온의 어린 시절,,,,집으로 돌아온 다온은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게된다

다온은 부엌쪽에 숨어있는 살인범을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증언은 형사들에게 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어린 시절의 목격한 장면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ㅠㅠㅠ

다시 살아난 다온(김재영)은 경찰서로 강빛나를 데리고 가서 자신을 죽였다고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결국 다온은 다른 방법을 쓰기로 한다

강빛나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하는데...

강빛나는 자신은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한다

물론 다온이 그 말을 한 번에 믿는 것은 아니지만... 이 여자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더 좀 조사해봐야겠어...

강빛나가 맡은 다음 사건은 자신의 손자를 엄마에게서 몰래 데리고 온 할머니 장순희(남능미)의

죄를 묻는 재판이었다

사실 장순희의 아들과 며느리, 손자는 차를 타고오다가 물에 빠져 아들이 죽었다

장순희의 주장은 아들과 재혼한 며느리 배자영이 보험금을 노리고 아들을 죽였고

이제는 자신의 손자까지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사건을 맡은 강빛나 판사는 며느리 배자영이 전남편도 죽여서 아파트를 물려받았고

이번 남편도 죽게 되었다는 장순희의 말에 흥미를 보이고 사건을 파헤쳐보기로 한다

한다온 형사도 강빛나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한다

수사를 위해 강빛나와 한다온은 함께 손자를 데리고 있는 장순희 할머니의 집을 찾아가게 된다

거기서 강빛나는 손자가 그린 그림을 보고 며느리가 범행을 계획한 것이 아닌가 하는

단서를 잡는다

강물에 빠진 차 안의 남편을 두고 아이와 함께 나온 배자영은

아들에게 엄마가 시키는 말을 하지 않으면 할머니를 죽일거라고 협박한다

나쁜 x

강빛나와 한다온 두 사람이 장순희와 손자를 찾아가는 바닷가 항구 횟집...

그림같은 빠알간 등대와 바다가 아름다운 이 곳은 삼척의 갈남항의 바다라고 한다

스노클링 명소답게 맑은 바다물에 빨간 등대가 마음을 탁 트이게 해준다

드라마 보다가 멋진 장소 나오면 잠시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강빛나가 어린 손자의 말을 듣고 수사를 하려한다는 것을 듣고

한다온은 자꾸 바뀌는 어린이의 증언은 소용없다고 안 믿어줄거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한다온은 어린 시절 부모의 살인상황의 목격 증언을 했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강빛나는 한다온이 만약 어린애가 되어서 내 앞에 나타난다면

형사님이 하는 말을 모두 믿어줄거라고 한다

어리니까...아이들은 제멋대로일지언정 교활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난 아이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어...

강빛나의 말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한다온...

늘 어린시절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자신을 믿어주는 누군가가 나타났다

결국 아들을 할머니에게서 떼어내와서 욕실에서 괴롭히고 협박하는 배자영

나타난 강빛나는 배자영의 모든 악행을 알게 되었고...

지옥으로 보내는 단도를 들고 배자영을 처단해 지옥에 보내려고 하는 것 같다

또 사이다 폭발^^

그건 그렇고 할머니 장순희 역할로 나온 배우 남능미

얼굴은 많이 나이들고 바뀌었어도 목소리가 기억에 있었는데 반가웠다

대사량이 상당했는데 역시 연기 잘하는 관록의 연기자답게 후루룩 대사도 잘 뽑고 억울한 분노연기도 잘한다

연기 생활을 오래 해 왔고 내가 일일드라마를 잘 안봐서 그렇지

일일드라마에서는 계속 연기를 놓지 않고 해오고 있었던 것...

이번에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할머니 장순희 역할을 찰지게 잘 해주었다^^

*4회 예고*

엄마 말 안 들으면 할머니를 죽일거라고 아이를 협박하는 배자영

 

두려움에 집에서 도망친 아들...빨리 누군가 도와줄 사람을 만나야할텐데...

자신의 죄를 인정하느냐고 배자영에게 묻는 강빛나

배자영이 어린 아들을 죽일 듯 괴롭혔던 것처럼 배자영을 똑같이 괴롭히는 강빛나..

또 사이다~

이마에 불로 지진듯 인장이 게헨나라는 인장이 박힌 배자영의 시신이 발견되고...

강빛나가 즐겨마시는 콜라캔...

한다온 형사는 강빛나가 이 사건과 뭔가 관련이 되어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낀다

한다온의 관심을 귀찮아하지 않고 좋아하는 강빛나

악마가 사랑에 빠지면... 죽음뿐이라는데...

강빛나는 사랑에 빠진 걸까?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배우 박신혜의 호연으로 시청률이 8%까지 오르며

쭉쭉 성장중이다... 나쁜 x들을 사이다로 단칼에 처벌하는 모습이 시원하기도 하고

언제 20명의 죄인을 채워 유스티티아가 지옥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상처가 있는 이 남자 한다온...

강빛나는 한다온을 치유해줄 수 있을까?

재미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