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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정의구현 사이다 복수극'이라는 정체성,

SBS 주말드라마 컬러를 이어갈

또 하나의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됐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16부작)

출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등...

본방: SBS 매주 금토, 오후 10:00~

ott 플랫폼: wavve

범죄 스릴러+ 판타지 장르의 결합입니다.

악마 소재의 판타지 + 로맨스 '마이데몬'

실패였는데... 과연 이번 장르는 어떨지?

 

왜 지옥에 있어야 악마가

인간 세상에 와서 판사 노릇을 하게 되는지

초반 캐릭터 기본값 세팅은 배우 오나라가,

스토리 세팅은 배우 신성록이 해 줬습니다.

오나라, 신성록의 두 배우의

특별출연이 빛났던 1회

진짜 강빛나(박신혜)는 칼에 찔려 사망합니다.

그런데 지옥 분류 시스템의 오류로

거짓 지옥으로 갔어야 할 강빛나(박신혜)

거짓 지옥이 아니라 살인 지옥으로 떨어지고

살인자 전담 재판관 악마 유스티티아(오나라)

무죄를 주장하는 강빛나(박신혜)의 말을

무시하면서 큰 실수를 저지를 뻔 합니다.

지옥 총책임자 악마 바엘(신성록)

실수한 유스티티아(오나라)에게 벌을 내립니다.

1년간 인간 세계로 가서

살인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 받지도 못한 죄인 10명을

지옥으로 보내라는 벌인데

유스티티아 본인은 '부당한 좌천'이라 부르지만

어쨌든 그렇게 해서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됐고

이때부터 유스티티아(오나라)

강빛나(박신혜)의 몸에 빙의, 부활해서

원래 강빛나의 직업인 형사재판 판사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아 참. 사고 직후 살아 난 강빛나(박신혜)

공식적으로 기억상실, 망상장애 진단을

받은 상태.


 

과한 판타지와 과장된 코믹톤, 비현실적인 설정은 '유치한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박신혜라서 과하되 과하지 않은 느낌이 들게 컨트롤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안티 히어로 악마 판사 강빛나(박신혜),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한다온(김재영)

두 사람의 인상적인 첫 만남 장소는 재판정!

과잉진압 폭력으로 고소당한

한다온(김재영) 경위의 재판에

강빛나가 판사로 등장하면서 시작됩니다.

판결은? 시원하게 무죄!

과잉기소한 검사 얼굴에 똥칠도 한번 해 주고요.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서 첫번째로 다룬 사건은 요즘 현실 사회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교제 폭력' 사건. 살아도 사는 게 아니고 완전히 피폐해진 정신으로 살아야 하는 피해자피해자 가족의 모습. 육체는 살아있지만 이미 정신은 죽었다, 고로 가해자는 살인자라는 논리는 꽤 설득력 있었습니다.

그런데 판사 강빛나(박신혜)가 의외의 판결을 내립니다. 검사는 1년을 구형했는데 벌금 300만원으로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겁니다. 사실은 일부러 범인을 풀어 준 거나 다름없었는데요. 그러니까 강빛나(박신혜)가 의도한 바는, 일부러 풀어 준 뒤 다시 범죄 저지르게 만들고 나서 지옥의 방식으로 처벌하려던 것!

앞서 독직폭행 재판에서 자신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던 판사 강빛나(박신혜)였기에 이번에도 사이다 판결을 내려줄 것이라 기대했던 한다온(김재영)의 기대는 완전히 깨졌습니다.

 
 

첫번째 사건 '교제 폭력' 가해자 문정준 역으로

출연한 배우 장도하, 눈여겨 봐 둬야겠습니다.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 중저음의 음색!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을 듯한 배우 같거든요.

그리고 강빛나(박신혜)의 그 판결 때문에 피해자 차민정(박정연)은 다시 한번 그 폭력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악마 강빛나(박신혜)의 선택과 결정, 그 '과정'이 너무 불편했던 이유였습니다.

폭력 가한 방식 고대로 가해자가 피해자의 고통을 느껴보게끔 강빛나(박신혜)는'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복수를 해 줬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놓쳤습니다. 교제 폭력의 가장 끔찍한 측면은 바로 '지속성'. 지속적인 불안을 견뎌야 하는 것입니다.

아, 강빛나(박신혜)의 진짜 신분이 악마라.... 폭력적인 남자를 제압하고 더 강한 힘으로 폭력(처벌)을 내린 건 강약, 보편적인 힘의 구도에서 '역할 체인지'를 한 쾌감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고작 일회성으로 응징하고 사이다를 느끼라니요? 강 판사님, 정말 제대로 판결하고 처벌한 거 맞아요? 가해자를 너무 쉽게 보내 버렸잖아요. 첫번째 사건의 나쁜 놈은 지옥에 갔지만 그런데도 시원한 사이다 느낌이 전혀 아니었죠.

결과적으로 피해자들은 무력했고 경찰은 무능해 보였으며 법은 불공정했고 현실은 여전히 엉망이었습니다.

[출처=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자들의 주말을
순삭시키기 위해
지옥에서 악마가 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돌아온
박신혜 배우!

<지옥에서 온="" 판사="">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드라마

박신혜 배우는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 10명을 처단해 
1년 내에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습니다 :)

[출처=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럽고

초엘리트 판사이자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인
'강빛나'

첫 방송 전,
미리 만나러 가볼까요?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답게

포스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며 등장한
신혜 배우!

붉은색 조명 아래

빛나는 화려한 비주얼

강약 조절된 눈빛으로

신비롭고도 강렬한 매력의
'강빛나'로 변신 준비 완료!
O(≧∇≦)O

"'빛나'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다채롭게 느껴졌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그 시간들을
이번 기회에 또 다르게,
다채롭게 풀어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요.

보시는 분들도 같이 느끼신다면
너무 감사하고 좋을 것 같아요”

박신혜 배우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
SBS 새 금토드라마
<>판사>

오늘(21일, 토) 밤 9시 50분
1회, 2회가 연속 방송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