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91회 미리보기
용감무쌍 용수정 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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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에서는 비비 코스메틱에서 판매 독점권을 해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캘리정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은 비비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이에 회사 임원들은 용수정(엄현경)을 찾아와 캘리정 어딨냐, 조카인 당신은 알 거 아니냐고 추궁한다.
용수정은 "나보다 민경화 사장이 어딨는지 잘 알 거다"라고 대꾸한다.
그때 민경화(이승연)가 나타나 캘리정의 사인이 적힌 위임장 보여준다.
민경화는 자신이 캘리정의 권리를 위임했으니 비비 코스메틱 문제는 해결될 거라며 임원들을 진정시킨다.
용수정은 민경화가 캘리의 위임장을 내밀자 캘리가 살아있는 게 분명하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어 민경화는 회사가 혼란한 틈을 타 회장 자리에 주우진(권화운)을 추대하려한다.
우진은 주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비전을 제시하려하지만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이에 민경화는 주우진이 사실 공황증세가 있다며 우진의 치부를 까발린다. 여의주(서준영)는 그런 민경화를 보며 미심쩍어한다.
의주의 의심대로 이는 모두 민경화와 장명철(공정환)의 계략이었다. 장명철이 미리 주우진이 먹는 약에 손을 써둬 우진이 쓰러진 것!
민경화는 깨어난 우진에게 이대로라면 여의주가 회장자리에 오를거라고 하고, 이에 우진은 자신의 지분을 민경화에게 몰아주기로 한다.
그렇게 우진의 위임장까지 받은 민경화는 기습적으로 주주총회를 열어 회장자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