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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88회 줄거리

용감무쌍 용수정 88회 줄거리 예고

 

 

여의주, 30년 전에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 지 다 알아, 그러니 당장 나가.

민경화, 니가 기억 상실증이 아니라고?

주우진, 우리 어맘 한테 그러지 마.

여의주, 그때 저 여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잖아.

여의주, 지금은 회장님을 다시 병원으로 옮기기도 어렵대.

장명철, 이렇게 된 이상 이제 그 집에서 나와요.

민경화, 가만히 좀 있어요.

용수정, 최혜라가 하민이 엄마 사진을 뺏어 갔어. 당신은 이래도 상관없겠지만 하민이는 뭐예요?

최혜라, 용수정하고 둘이 무슨 이야기예요?

주우진, 하민이 엄마 지우 사진 뺏어 갔다며. 내일 돌려줘.

최혜라. 용수정이 그 이야기 일러바쳤어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하민이 마음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주우진, 당신은 하민이 마음에 들어갈 필요 없어. 당신은 아이만 낳으면 돼.

여의주, 할머니 우리 엄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황재림이 의식도 없는 중환자인데 링거 하나도 없나?

최혜라가 할머니 서재에 가 보니 문이 잠겨 있었다. 잠이 안 와서 책을 좀 보려고요.

민경화, 그럼 내가 책을 좀 줄까?

민경화와 장명철, 황재림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뭘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여의주에게 할머니 금고에 서류와 금괴가 있는데 빠졌다고 했다.

주우진이 민경화에게 제발 좀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금한양이 황재림 병실로 밀고 들어왔다.

최혜라하고 짜고 왔구나.

이영애가 금한양을 끌고 나왔다.

마침 용수정이 왔는데 금한양의 눈길이 서재로 가는 것 같았다.

용수정이 서재로 가자 최혜라가 뛰어나왔다.

용수정, 최혜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최혜라,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켜서.

민경화가 왔다. 너희들 왜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