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84회 줄거리
MBC 일일 드라마
< 용감무쌍 용수정 >
매주 월-금 오후 7:05
84회 예고
수정(엄현경)이 의주(서준영)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가운데, 의주는 가족들 앞에서 뜻밖의 선전포고를 한다.
경화(이승연)는 진실이 담겨있는 메모리칩을 찾기 위해 애가 타고, 점점 몸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는 의주의 모습에 우진(권화운)은 이상함을 감지한다.
수정은 회장님 집에 들어와 살게되고, 영애는 수정에게 정말 오늘부터 여기서 같이 사는건지 물어본다.
의주는 회장 대행 업무를 맡게 된다.
경화는 혜라에게 수정을 잘 살펴보라고, 무슨 속셈으로 이 집에 들어온건지 뻔하다며 눈 뜨고 당하지 않게 하라고 말한다.
우진은 혜라에게 어머니한테 휘둘려서 허튼짓 하지말고, 아이 태어나면 그걸로 끝이라고 말한다.
의주는 쓰러지고, 영애는 의주를 흔들며 정신차려보라고 말한다.
MBC 일일 드라마
< 용감무쌍 용수정 >
이제인(최수린) - 용수정의 친모 금한양으로 인한 화재로 사망.
문요섭(남성진) - 용수정의 친부, 산사태로 사망
용수정 황재림 병실 앞에서.
주우진, 어떻게 된 거야?
용수정, 나도 몰라.
민경화, 일이 복잡하게 되었으니, 할머니는 범죄야,
여의주, 할머니 쓰러지기 전 CCTV 30분이 잘렸어.
용수정이 짐을 사서 나오는데 장명철이 왔다.
장명철, 이제 지명수배도 다 풀렸으니.
민경화, 상태를 보고 집으로 옮겨야지, 내 손 안에 있어야 여차하면 처리하기도 쉽지.
민경화, 회장님이 저리 되셨으니 우진이는 집으로 들어오고,
여의주는 엄마 데리고 나가서 편하게 살아.
최혜라,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할 테니 제발 우리 엄마 좀 살려 주세요.
최혜라가 하민이 엄마 정지우 사진을 뺏어 갔다.
여의주가 하진이에게 대신 화분을 선물했다.
금한양이 나왔다.
용수정, 그렇게 증거가 넘치는데 어떻게 나와요?
의사는 당장 수술하자고 했다.
여의주, 급한 일 좀 먼저 하고요.
의사, 이보다 급한 일이 어디 있어요?
여의주는 용수정을 불렀다.
여의주, 용형 여기서 나하고 살자, 우리 결혼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