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13회 비밀연애, 첫날밤
"소꿈연애"
엄마친구아들 12회 줄거리 12화
승효와 석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후
비밀연애를 시작했고, 모음은 단호와 연두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게 됩니다.
혜숙 경종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승효와
석류사이에 오해와 질투가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엄마친구아들 12회 줄거리 12화
승효를 향한 마음을 알게 된 석류를 강원도
태백까지 찾아가 서로의 마음을 입맞춤으로
확인하게 되지만 어색해진 석류는
우린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승효는 키스한 다음 사이라고 답하며 그녀를 부끄럽게 만들었죠.
승효는 친구와는 키스하지 않는다며
이제 친구가 아닌 사이라는 걸 선언하게 됩니다.
30년의 우정이 쉽게 끝났냐고 웃자
승효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하네요.
자신이 그렇게 좋냐고 묻는 석류의 말에
승효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항상 그녀와 함께 있었다고 말하네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승효는 어깨에 기대는
석류를 떨어뜨리려고 하네요 ㅎ
모음 역시 석류의 외박으로 둘이 이제
사귀는거냐며 결국 두사람이 사귀는걸
알게 되고, 내내 답답했던 마음이 풀렸는지
마음까지 안마한 기분이 든다고 하네요.
그런데 둘이 사귀는걸 몰랐던 나미숙은 승효 앞에서
석류에게 선을 제안했고, 승효는 선을 볼거냐는 말에 석류는 적당히 둘러대겠다고 하자
이모와 부모님께 사귀는걸 정식으로 말하자는
승효와 달리 말하는게 부담스럽다며
비밀로 하자고 하는데
실망스러웠지만 그녀의 말에 따라
비밀연애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모음의 이야기로 넘어와 연두와 함께
캠핑가 행복한 시간도 잠시
모음은 단호에게 자신의 심장이 떨린다며
키스 합의를 취소하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그때의 일은 실수여야 한다고 말하는 단호는
모음의 고백을 거절해버리는데
석류는 승효와 태희의 사이를 질투하며
과거 연애 시절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그로 인해 둘은 다투었지만 다시 화해한
두사람은 서로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고,
앞으로 솔직하게 행동할 것을 약속하게 되죠.
석류는 승효와의 싸움으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고, 연애에 지배당하는 것 같아
낯설지만, 승효가 자신을 뜨겁게 만드는거 같다고
털어놓기까지 합니다.
승효는 석류에게 긴장하고 떨려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합니다.
석류는 승효가 무덤덤해서 자신을 여자로
안보는 거 같다 안달복달했다고 말하네요.
엄마친구아들 12회 줄거리에서는
그 후 승효는 석류가 너무 좋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리를 떠나려고 했지만
승효에게 석류는 자신은 불량식품을 좋아했다며
나쁜생각, 나쁜짓을 해도 된다고 말하죠.
승효는 방문을 닫으며 입맞춤으로 석류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려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