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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우리 121회 줄거리

 

수지맞은우리 121회 줄거리 예고

 

 

수지맞은 우리 120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120회에서는 한현성(신정윤)이 채우리(백성현)와 한진태(선우재덕)를 밀어내고 자신이 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진태는 응급수술을 할 의료진이 없자 자신이 직접 나서 현성을 수술한다. 다행히 현성의 수술은 무사히 끝난다.

이후 진수지(함은정)는 사고 소식을 진나영(강별)에게 알린다. 김마리(김희정)는 응급실을 찾아온 나영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오느냐며 호통친다.

마리는 수지에게 너 마음을 약하게 먹으면 안 된다며 나영을 용서할 뜻이 없음을 내비춘다.

이어 수지 진료실로 향한 나영은 진수지를 원망한다. 모든 걸 다 터뜨려서 이 지경이 되었으니 속이 시원하냐는 것.

수지는 나영의 말에 어이가 없으면서도 정말로 나영의 말대로 다 자기 때문인가 싶어 속이 상한다.

한편 장윤자(조미령)는 채두리(송예빈)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된다.

장수(윤다훈)는 도영이 결혼 건으로 장윤자가 또 마당집에 찾아가 진상을 부릴까봐 미리 윤자를 단속한다.

장수는 윤자에게 허튼 짓 하면 이혼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극말미 한현성이 의식을 되찾는다. 현성은 채우리를 보고 "형"이라고 말하고, 이에 우리는 눈물을 흘린다.

+ 수지맞은 우리 120회 후기ㅣ나영이는 진짜 구제불능이네요. 한현성 사고까지 수지 탓으로 몰아가니~ 아기 가진 엄마가 우째 저런 마인드로 살아가는지;

121회 예고 컷

그나저나 예고편 보니까 장윤자가 두리 따로 불러내더라고요?

두리가 웃으면서 상대하는 거 보니 MZ세대인 두리가 제대로 한방 먹인 거 같은데 무슨 말 했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그래 두리야. 숙이지 말고 차라리 어이없게 되바라지게 행동해라 ㅎㅎㅎ 장윤자도 속 좀 터져봐야쥬~

121회 예고 장면

내일 장윤자 머리채 잡히던데 121회는 반드시 본방해야겠네요 ㅋㅋㅋ

온화한 채선영 엄마가 유일하게 분노하는 때는 자식들 일이라! 뭐 또 윤자가 딸 흠 잡았겠쥬. 이참에 정수리나 죄다 뜯기길~~~ 유후~

+ 수지맞은 우리 121회 예고 줄거리ㅣ두리와 도영을 허락할 마음이 없는 윤자는 두리를 따로 불러낸다.

이후 윤자는 채선영을 찾아가고 두리에 대해 막말하다가 머리끄덩이를 잡힌다 .(ㅎㅎㅎ)

한편 장수는 나영이 한 일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처음 120회 예정이었는데 8회가 연장되어 128회 예정.

해들병원 옥상 공사중인데 철근이 떨어져서 한현성이 맞았다.

한현성을 병원으로 옮겼는데 의사가 없어서 한진태가 수술을 했다.

진장수는 엄마와 진도영과 장윤자에 대한 미션을 논의했다. 무슨 만화냐?

한진태 원장님이 수술은 잘 하셨습니다.

진수지가 진나영을 불렀다.

김마리, 얘가 왜 왔어? 꼴도 보기 싫으니까 당장 나가.

진나영, 이렇게 되고 보니 속이 시원해?

진수지, 엄마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아.

채선영, 너 때문이 아니야.

한진태, 현성아 내가 받아야 될 벌을 왜 니가 받고 있어.

김마리가 들어와서 당장 나가라고 했다.

채우리와 진수지는 서로를 위로하고

진도영은 아라를 데려왔다.

진도영, 두리씨 엄마가 우리를 싫어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엄마는 왜 우리를 싫어해?

장윤자, 몰라 그냥 싫어.

김마리는 한진태의 편지를 읽으며 절대 용서 안해.

채우리가 한현성 병실을 지키는데 한현성이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