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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2회 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2회 줄거리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폐차를 하려다가 정우의 차를 숨겨 놓았던 정우의 아버지. 희도의 말과 다르게 교통사고가 크게 났는데 목격자를 왜 돌려보냈냐며 고정우 살인사건 재수사가 아니라 양병무, 신민수 성폭력사건을 재수사 하는거라는 상철.

정우 차 트렁크에서 삽이 나왔으니 혼자 지랄 중인 김희도인데 전체 지문을 확인하기로 한 감식반. 지문 나오는 대로 자신에게 먼저 연락을 달라는 구탁.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행을 할 거니 걱정을 하지 말라는 상철.

그때 소신껏 일했으니 범인 잡고 억울한 사람 없게 하자는 구탁. 차에 자기 지문이 없다는 거잖아요. 목격자를 빨리 찾으라는 구탁.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다은인 정우가 죽였다면 여전히 깐죽거리는 병무. 어떻게 이렇게 죄사 없다고 하면서 정우에게 철 좀 들으라는 병무. 미친놈도 이런 미친놈이 없어요.

재희 엄마가 이혼을 하려는 걸 알게 된 동민. 보영이가 죽을 때도 옆에 있었는데 왜 지금이냐는 동민인데 그땐 보영이가 돌아올까 희망이 있었다는 재희. 동민이 손만 대지 않았어도 참고 살았을 거라는 재희. 마누라가 바람피우는 거 알고도 참았다는 동민. 드디어 목격자의 연락을 받은 하설과 정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모른다는 목격자이니 그냥 사례비 받으러 온 거였어요.

정우에 대해 이야기해 줄 테니까 도와달라는 민수. 정우랑 하설이 계속 붙어 있다며 벌써 사귀고 있다는 민수. 삽이 범행도구로 98%로 일치한다는 과학수사단.

목격자까지 먼저 찾아온 김희도. 잘못된 소신이라는 상철. 증인으로 나서면 번거롭지만 마음이 불편해서 증언을 하겠다는 목격자. 비도 오고 해서 얼굴은 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한 건 정우가 아니고 덩치가 있는 두 명의 아저씨였다는 목격자. 11년 전에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무시를 했다는 목격자.

 

처음 만나서 칠 년. 정우는 살인자가 아니고 정우 없이는 살 수가 없다는 나겸. 결혼식 날 아내가 죽었다는 상철.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다 범죄자들 때문이라고 우겼다는 상철.

보영이 장례 치르고 혜영이한테 갈 거라는 재희씨. 보영이가 죽지 않았었는데 민수 아빠, 추호가 삽으로 죽였다는 양흥수. 아니 그때 말렸어야지 왜 보영일 죽였냐고요?

 

보영이 생일에 준 2천 원짜리 팔찌를 가지고 있던 흥수. 보영이 죽인 게 추호라며 보영일 봤다고 보영의 팔찌를 가지고 동민을 찾아온 병무의 아빠, 흥수.

 

수호가 그림을 그리는 걸 발견한 박형식. 다은일 죽인 걸 다 봤다며 박형식에게 살인자라는 수오.

 

창고에서 예영실의 결혼반지를 던져 버린 다은. 아내가 무서우니 고딩이 건방 떨고 있다며 다은을 죽였던 박형식인데 바로 아내한테 찾아 간 박형식.

친구의 유품이라며 다은이의 휴대폰을 계속 가지고 다니던 덕미. 보영이 죽고 청소를 하다가 다은과 닥터 박을 보게 되었던 덕미. 덕미가 두 사건의 증인인데 이곳에 수호도 있었겠네요. 살인도구인 멍키스패너와 결혼반지, 다은의 핸드폰도 다 가지고 있던 덕미에요. 그런데 왜 이제 와서? 고정우를 원한다는 덕미.

 

추호를 죽이겠다고 온 동민씨. 정우 죽이겠다고 빌렸던 엽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어요. 보영이한테 해준 게 꼴랑 팔찌 하나라는 동민씨인데 달려온 정우에게 미안하다지만 자기 딸 죽인 사람을 그냥 두겠냐고요?

민수의 아빠 추호에게 총을 쏜 동민. 이제 다 죽자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