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매강 5회, 6회 줄거리

강매강 5회, 6회 줄거리

강매강 시청 후기 코믹드라마 역사 이을까 근데 이제 좀 옛날 개그인 + 5화 6화 예고편

기존 SBS에 편성이 되었다가

계획대로 방영하지 못하고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가 된

코믹드라마 강매강의 공개 회차인

4화까지 시청해 보았다.

나는 병맛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하이킥 + 감자별 작가 라인업에

기대감을 안고 시청했었는데,

한줄평을 말해보자면

다소 억지스러운 모습들이

많아 올드한 옛날 개그 스타일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드라마 강매강 1~4화 줄거리 시청 후기

엘리트 경찰이지만

넘쳐나는 똘끼를 주체할 수 없는

동방유빈이 전국 범인 검거율

꼴찌를 자랑하는 팀에 발령받게 된다.

열정은 넘치지만 실력은 아쉬운

강력2팀원들은 새로 부임한

동방유빈을 탐탁지 않게 여기지만.

발생하는 사건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점차 유대감이

생겨나가는 중이다.

예고편 보면서 왜 경찰들의

근무지가 어린이집인가 궁금했었는데

임시청사로 이전됐기 때문이었다;

(서형사 책상 위에 놓인

깨알 같은 문어 인형 ㅋㅋ

저건 기분 좋음 상태 아닌가요!!)

흡사 어린이집 사무실 같아 보이는

이곳은 임시로 마련된 강력2팀의

거처였고, 장소만 달라졌을 뿐

주어진 일을 해내야 하는 공노비의

삶은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었다.

사건이 생기고, 범인을 추적하고.

근데 이제 새로 온 반장님이

어린이들이 놓고 간 모자를 쓰고

인형을 꼬옥 끌어안고 사색에

빠진 상태인 (...)

우선 1~3화에선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를 하던

인물이 사망하게 되고,

유서까지 발견되자 자살로

종결하고자 하지만 알고 보니

누군가의 복수심으로 인한

타살이었음이 밝혀진다.

4화에선 무중력 형사의

선배가 운영하는 치킨 가게가

방화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말이 임시 경찰서이지

그동안 이곳에서 놀던 어린이들이

잠깐씩 놀러 오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동구가 불꽃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사건 설명을 요약해 주기도 한다.

/

 
 
 

우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모두 다채로운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아, 이 인물은 이런 사람이구나!'하는 게

바로 보이는 편이다.

각자 따로 노는 것 같아 보여도

합심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도

수사물 특유의 매력이 느껴져 좋기도 했는데.

어떤 사정에 의해서 스브스 편성이

안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브스 스타일은 좀 아닌 것 같긴 하다^_ㅠ

코믹 장르가 참,, 완급 조절이

중요한 장르라 부족하면 노잼 소리 듣고

너무 보여주려고 하면 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보는 사람들에 따라 웃음을 느끼는

포인트가 달라서 재밌다는 의견도

많이 보이고 있지만 내 기준에선

너무 '코믹'을 강조한 느낌이라

옛날 옛적 슬랩스틱st 개그물을

보는 느낌이었달까.

웃으라고 억지로 떠먹여주는 느낌..?

 
 
 

총 20부작이고 이제 4회가

공개된 것이라 앞으로 어떤 식으로

연출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시청분까지는 아쉬운 느낌을

지우기는 어려웠다 또륵.